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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림전자] GMASTAR JG270L : 27형 240Hz 게이밍 모니터 ※퀘이사존칼럼 자료
작성자 정림전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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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6-05 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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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27형 240Hz FreeSync 게이밍 모니터










240Hz 주사율

대부분 게이밍 모니터는 60Hz 주사율(화면 재생 빈도)로 작동하는 일반 모니터보다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장면을 표시하며,

상대적으로 표시할 수 있는 주사율이 높으므로 흔히 고주사율 모니터라고도 부릅니다.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훨씬 부드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으며,

빠른 반응 속도를 요구하는 FPS 게임이나 주변 장면이 빠르게 움직이는 TPS 게임 등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가변 주사율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보다 넓은 구간에서 화면이 어긋나는 테어링(Tearing) 현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가변 주사율 기술이 작동하는 범위가 48Hz부터 60Hz인 것과 48Hz부터 240Hz인 것을 비교하면 왜 주사율이 높아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죠.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게이밍 모니터는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며,

이는 60Hz로 작동하는 일반적인 모니터보다 같은 시간 동안 4배 더 많은 장면을 표시합니다.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화면을 보여줌으로써 훨씬 더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게이밍 모니터의 240Hz 주사율은 DisplayPort 및 HDMI 단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DVI 단자는 144Hz로 제한됩니다.





가변 주사율 기술

가변 화면 재생 빈도, Variable Refresh Rate

게임을 하다 보면 화면이 가로로 어긋나는 현상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것은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Frame)이 모니터가 보여줄 수 있는 주사율(화면 재생 빈도)보다 높거나 낮을 때 발생합니다.

계속해서 바뀌는 그래픽카드 프레임과 달리 모니터의 주사율은 항상 고정되어 있으며,

모니터가 일정한 간격으로 화면을 표시할 때 그래픽카드는 이전 프레임을 표시하거나 다음 프레임을 표시하고 있죠.

이러한 과정에서 그래픽카드가 보여주는 화면과 모니터가 표시하는 화면이 동기화되지 않고 어긋나 결국 테어링(Tearing)이 발생하게 됩니다.

테어링을 방지하는 수단에는 수직 동기화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직 동기화는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을 모니터의 수직 주파수에 맞게 제한하는 옵션입니다. 이렇게 하면 그래픽카드의 프레임과 모니터의 주사율이 일치하게 돼 화면이 어긋나는 테어링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래픽카드의 모든 성능을 사용하지 않게 돼 전력 소모량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강제로 제한함으로써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에 미세한 지연이 발생하게 돼 그래픽카드가

모니터의 주사율에 맞춰 다음 프레임을 생성하기 위해 잠시 기다리는 상태가 되며, 그 순간 프레임이 순간적으로 반 토막 나는 스터터링(Stuttering)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수직 동기화는 스터터링 현상을 유발한 뿐만 아니라 미세한 지연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키보드나 마우스의 입력이 모니터에 표시되는 데에 걸리는 인풋랙(Input Lag)도 늘어나게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가변 주사율 기술(가변 화면 재생 빈도, VRR, Variable Refresh Rate)입니다.

가변 주사율 기술은 그래픽카드의 프레임과 모니터의 주사율을 동기화시켜주는 가변 주사율 기술로

그래픽카드 프레임을 모니터 주사율에 맞추는 수직 동기화와 달리 모니터의 주사율을 그래픽카드 프레임에 맞춰줍니다.




AMD Radeon FreeSync 지원

가변 주사율 기술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진 기술은 AMD Radeon FreeSync입니다.

Radeon FreeSync는 비슷한 기술인 NVIDIA G-SYNC와 달리 별도의 부품(G-SYNC 모듈)을 사용하지 않고, 라이선스 비용도 내지 않아 비교적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DisplayPort만 지원하는 G-SYNC와는 달리, Radeon FreeSync는 DisplayPort와 더불어 HDMI도 지원합니다.

AMD Radeon FreeSyn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게이밍 모니터는 DisplayPort 48Hz ~ 240Hz까지, HDMI 48Hz ~ 240Hz까지 Radeon FreeSync를 지원합니다.






NVIDIA G-SYNC 호환 제어판 활성화 가능

​올해 초 NVIDIA는 어댑티브 싱크(Adaptive Sync) 모니터를 대상으로 GeForce 그래픽카드를 통해 가변 주사율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G-SYNC 호환(G-SYNC Compatible)을 발표했습니다.

G-SYNC 호환은 G-SYNC Ultimate이나 G-SYNC와 다르게 별도의 마더보드(G-SYNC 모듈)가 없어도 가변 주사율 기술을 지원하며,

이미 시장에 출시된 Radeon FreeSync 모니터에서도 G-SYNC 호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 NVIDIA가 발표한 G-SYNC 호환 공식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NVIDIA 제어판을 통해 G-SYNC 호환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NVIDIA G-SYNC 호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NVIDIA G-SYNC 호환의 경우 DisplayPort 단자에서만 지원되며, HDMI 단자나 변환 케이블(DisplayPort to HDMI 등)을 사용할 경우 지원되지 않으며,

GeForce 10 시리즈, GeForce 16 시리즈, GeForce 2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417.71 드라이버 이상에서만 지원됩니다.

또한 하드웨어 구성이나 게임 종류에 따라 호환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HDR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의 줄임말인 HDR은 밝음과 어두움의 표현 범위를 늘려 화면을 생생하고 다채롭게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일반적인 화면에 태양이 표시되면 그저 밝게 보일 뿐이지만, HDR을 지원하는 화면은 실제로 태양을 보는 것처럼 눈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HDR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나 텔레비전은 10-bit 이상의 패널을 사용해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보다 밝기의 범위는 물론 색상의 표현을 훨씬 세밀하게 보여줄 수 있는데요. 덕분에 텔레비전처럼 영상을 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게이밍 모니터는 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HDR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HDR을 지원하는 파 크라이 뉴 던(FAR CRY New Dawn)의 벤치마크 성능 측정 구간을 통해 HDR과 SDR 환경의 차이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위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IP / PBP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게이밍 모니터는 다양한 영상 입력 단자를 활용해

두 개의 영상 입력 신호를 하나의 화면으로 출력할 수 있는 PIP와 PBP 기능을 제공합니다.

PIP는 Picture In Picture의 줄임말로 화면 안에 작은 화면을 동시에 출력하는 것이고, PBP는 Picture By Picture의 줄임말로 화면의 가운데를 갈라 양쪽으로 나눠 표시합니다.





제품 검사 성적서

그동안 퀘이사존 칼럼을 통해 소개해드린 적은 없지만, 정림전자에서 출시되는 모든 GMASTAR 게이밍 모니터는 공장에서 출고되기 전

11개의 검사 항목을 통과한 제품만 유통된다고 하는데요.

11개의 검사 항목은 외관 검사, 패널 검사, 성능 검사, 포장 검사 등이 있으며 단 하나라도 문제가 발견된다면 출고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초기 불량을 잡기 위해 자체적으로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치는 것이죠.

게다가 정림전자에서 출시되는 모든 모니터는 기본적으로 무결점 제품에 해당하며,

화면 전체를 기준으로 흑색점 1개나 백색점 3개가 발견되면 모니터를 교환해주는 무결점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다른 제조사의 경우 화면을 9등분하여 불량 화소를 검사하곤 하는데요. 이는 고품질 패널을 내세우는 정림전자의 자신 있으면서도 파격적인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면 품질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게이밍 모니터는 27형(68.58cm) 크기의 TN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퀘이사존 화면 측정 결과 sRGB 97%, Adobe RGB 75% 색상 영역을 지원하며, 사용자 취향에 따라 5가지 감마 설정을 제공합니다.

설정된 값과 측정된 값에 차이가 있긴 했지만, 사용자 취향에 따라 2.0부터 3.5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게이밍 모니터는 TN 패널 특성상 IPS나 VA 등의 광시야각 패널보다

색상 재현력이나 정확도가 부족한 특성이 있어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기에는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응답 속도가 빠른 TN 패널 특성을 잘 살려 움직임이 빠른 게임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잘 보여주며,

더욱이 240Hz 주사율과 가변 화면 재생 빈도 기술과 어울려져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게이밍 모니터의 240Hz 주사율은 일반적인 모니터보다

4배 더 많은 장면을 표시해 훨씬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줍니다.

아마 게이밍 모니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ProMotion이 적용된 Apple iPad Pro의 120Hz 화면이 선사하는 부드러움에 대해 익히 들어봤을 텐데요.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 게이밍 모니터는 그보다도 2배 더 높은 240Hz 주사율을 제공하니 화면의 부드러움은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넓은 구간에서 작동되는 Radeon FreeSync나 NVIDIA G-SYNC Compatible까지 지원하고 있어 화면 하나 만큼은 게임을 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죠.






정림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은 자사 제품 중에서 가장 높은 240Hz 주사율과

더불어 하얀색을 사용해 그동안 주로 사용되었던 검은색과 반전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27만 원 대의 가격은 동급 모니터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요.

따라서 평소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나 하얀색 모니터를 원했던 사용자라면 가성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정림전자 GMASTAR JG270L REAL240 HDR 무결점 플랫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퀘이사존 원문 보기 :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c_qsz&wr_id=2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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